지름] 겸손은힘들다몰_발옷

 

발옷

 
 
 
남편은 종종 겸손은 힘들다를 보다 좋은 제품이 나오면 구입하고는 하는데 지난번 선글라스에 이어 이번엔 양말을 주문했었다.

선주문후생산 시스템이라 드디어 거의 6개월만에 받은 양말세트. 잊고있다가 받으면 또 서프라이즈 선물 같은 느낌.

https://nonohumble.com/?srsltid=AfmBOoot8ISWMto4Rm4LxNPRgm90B9L1JtWxJPZYffMGP6JpKPhBaaUp

겸손은힘들다몰

 
 

패키징 색이 쩅하니 예뻤고, 겸손은 힘들다 몰에서는 어떤 상품을 주문하던 항상 제품에 대한 히스토리가 같이 카드로 오더라.

그냥 소비하는 게 아니라 내가 쓰는 제품들의 제작 의도나 히스토리를 알고 쓰는 것도 재밌다. 

제품 카탈로그와 함께 요일별로 들어있던 양말.

색상 조합이 이거 말고도 2-3종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남편은 저 노랑이와 파랑이 때문에 이걸 선택했다.

직접 받아보니 정말 이쁘더라 지인이나 가족들 선물용으로 미리 사두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패키징이 너무 이뻐 버리지 못하고, 정리함으로 사용하고 있다.